[2018 대한민국 100대 기업의 CEO | 제약 부문 2위 GC 허은철 대표] 글로벌 시장 진출에 미래 걸다
미국에 혈액제제 수출 가시화…캐나다 공장 건설하고 해외 영업 2배로 늘려 녹십자의 지주사인 녹십자홀딩스는 올해 초 사명을 ‘GC’로 바꿨다. GC는 기존 녹십자(Green Cross)의 영문 단어 첫 글자들을 조합한 것이다. ‘위대한 헌신과 도전을 통해 위대한 회사로 도약하겠다(Great Commitment, Great Challenge, Great Company)’는 의미도 담겨있다. GC녹십자 관계자는 “CI 변경은 지난 50년 간의